공항은 저희가 사는 곳에서 차로 약 45분 거리에 있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피크닉을 준비하고 피크닉 테이블과 근처 펍이 있는 유명한 전망대로 향했습니다. 정말 완벽했습니다.
날씨는 좋았지만, 주변은 그렇게 붐비지 않았어요. 아마 월요일이라 다들 출근 중이었기 때문일 거예요. 관람 공원은 활주로 끝에 있는데, 우리 꼬맹이는 정말 좋아했어요. “파네 파네”를 외치며 위아래로 뛰어다니는 우리 꼬맹이의 얼굴은 신이 나서 환해졌죠.
점심 식사 후 공식 관람 공원에 가기로 했습니다. 비행기 이착륙을 조금 더 잘 볼 수 있고, 콩코드를 직접 볼 수도 있습니다. 아들보다는 남편을 위해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콩코드 내부와 외부를 40분 동안 둘러보는 투어였습니다. 심지어 13.50달러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일등석에 앉아볼 수도 있었는데, 항공기가 아직 운행 중이었을 땐 절대 불가능했을 거예요! 가성비 최고였습니다.
우와